메뉴 건너뛰기

 

 주민들 산사태 우려 증가

 

최근 팔로스 버디스 산사태로 주책 12채가 붕괴된 것과 관련해 애너하임 힐스 지역도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3년 산사태 여파로 수십채의 가옥이 파괴된 애너하임 힐스 지역에는 현재 산사태 방지를 위한 펌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펌핑 시스템 운영 자금이 올해 말 다 소진될 예정이라 향후 주민들이 어떻게 이 자금을 부담해야 할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 엘니뇨 현상으로 50여채의 손상되거나 붕괴됐습니다. 이후 애너하임 시에서는 배수, 펌프 및 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시는 산사태 위험 구역의 주택 소유주가 재산에 따라 펌프 시스템에 수수료를 지불할지 판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재산 평가 승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주택 소유자는 재산에 따라 연간 380달러에서 2,300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미 전국 주요도시 중 LA 음주운전 1위, 치명적 교통사고 2위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CA 치매환자수 전국 최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대학등록금 너무 비싸다... 1963년 이후 8배 급등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LA 공공 쿨링센터 100여곳 가동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한인 선호 지역 부동산 매물없어... 집값 거래 모두 상승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연준, 다음주 금리 0.25%인상 확실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K-POP 앨범 수출국 미국 2위로 중국 제쳐... 1위는 일본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레고랜드, LA카운티 거주 주민들에게 혜택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미국 전역 폭염에 신음... 14개주 폭염경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산타모니카 시, 버스차선 불법주차 자동티켓 발급 AI 시범 운영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 전기차 충전 케이블 도난 극성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LADWP 폭염기간 전기료 연체해도, 전기 공급 중단 안해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아동 인신매매 처벌 강화 추진, 중범죄로 규정해야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A 19법안 통과, 서미 미비 대학생 인턴십 확대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HP, 남가주 오토 클럽과 함께 새 교통예방 캠페인 시작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IRS, 고액 체납자 175명으로 부터 3800만불 징수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유해성 두고 WHO, FDA 갑론을박, 소비자 혼란 가중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CA흑인 노예 후손 배상 논란
일자: 2023.07.14 / 조회수: 15
애너하임 힐스, 93년 산사태 이후 설치된 펌핑장치 운영자금 고갈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오늘 헐리웃 배우조합 43년만에 파업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