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학 입학 평가 항목에서지원자의 인종을 고려하면 안 된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 후폭풍이 대입 에세이로 번지고 있습니다. 

 

학생과 지도 교사들은 에세이에 학생의 인종과 인종 차별에 대해 쓰는 것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LA타임스가 6일 보도했습니다.

 

대입 소수인종 우대제도를 폐지한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판시를 통해본 판결이 입학 사정에서 학생들의 인종 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극복 내용을 에세이로 제출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것으로 해석돼서는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가의 분위기가 인종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유색 인종에 대해 우대 정책을 없애는 분위기로 조성된다면, 학생들이 자신의 인종과 인종 차별에 대한 경험을 에세이에 쓰는 것을 주저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일자: 2023.07.07 / 조회수: 18
대입 소수계 우대 폐지 후폭풍, 대입 에세이 ‘인종 주제’ 금기 우려
일자: 2023.07.07 / 조회수: 0
FDA ‘한국산 냉동 생굴’ 섭취 주의 경고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양로시설, 한인 시니어 학대 심각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독립기념일 연휴 사건 사고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미 전체, 임대료 비싼 아파트 1~8위 모두 캘리포니아주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시니어 타겟, 휴양지 ‘타임쉐어’ 사기 기승... FBI 경고 나서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시민권 시험, 더 어려워 진다. 영어 말하기 항목 추가, 역사 지식 난이도도 높아져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노동시장 여전히 ‘과열’ 고용은 여전히 큰 폭 증가, 임금 상승은 둔화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한미 동맹 70주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열린다. 8월 3일 시애틀, 6일 샌프란시스코, 11일 LA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 ‘과불화 화합물 오염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인구 고령화로 ‘연금 고갈’ 시점 당겨져 ··· “대안은 이민 확대”
일자: 2023.07.06 / 조회수: 0
‘지구상 가장 위대한 쇼’ 초대형 돔 형태 공연장 ‘MSG 스피어’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LA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련 대기오염, 위험 수준 도달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LA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련 대기오염, 위험 수준 도달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식당들 자체 봉사료 부과, 불만 급증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식당 자체 봉사료 부과, 손님 불만 급증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미주 한인, 미국 센서스 조사 195만, 한국 정부 추산 265만명으로 파악돼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미셸 박 연방하원의원, ‘하버드법’ 재발의. 대입 사정 시 ‘성격’ 평가기준 투명화가 골자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우표값 66센트로 오른다...6개월 만에 또 인상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CA 자동차·주택 무보험자 증가. 차 보험료 인상에 미가입, 주택은 보험사 갱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