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장, 차관급 인사 발령
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청장으로 심윤조 전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외동포청 청장은 차관급으로, 심 내정자는 대통령 비서실 외교통상비서관, 주포르투갈 대사, 주오스트리아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19개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경력이 있습니다.
2015년 새누리당 의원직 당시 그는 재외동포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