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최초 VR촬영 영상 공개
연방 의회가 최초로 하원 본회의장에 가상현실인 VR영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히며 그 첫 사례로 얼마 전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상 하원 합동연설 촬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VR 촬영을 도입한 윤 대통령의 연설장면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이 왼쪽 상단의 방향 아이콘을 클릭하면 360도 화각으로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카시 의장은 VR촬영이 국민들에게 의회를 더 개방하는 차원에서 도입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VR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적절한 지 고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