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병원 역사상 첫 한인 CEO 탄생
한인 2세 CEO가 전국 유일 한인 소유 대형 종합병원인 할리우드 차병원을 새롭게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지난 6일부터 신임 제이미 유 CEO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가주 출신으로 UC 샌디에고 역사학과를 나와, USC마샬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한인 2세 유 대표는 CEO 임명에 영광스럽다 밝히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측과 함께 더 나은 환자 만족과 성장을 위해 매진하겠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