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웨스턴, 웨스트레이크/맥아더 팍 인근서 발생
피해자들 현재 상태 알려지지 않아
경찰, 두 사건 용의자 동일범 가능성 놓고 추적중
한인타운 인근 메트로 지하철역 두 곳에서 각각 다른 시간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LAPD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55분 경 할리우드/웨스턴 역과 오후 8시 20분경 웨스트레이크/맥아더 팍 역 인근서 피해자들이 각각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사건의 피해자들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범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추적중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