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2명 꼴… 전국 50개 주 중 최하위
캘리포니아가 자가 주택 소유 비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업체 루비 홈 럭셔리 리얼 에스테이트가 연방 센서스국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전체 주민 4천만 명 중 자가 주택 소유자 비율은 18.35%로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10명 중 2명 정도만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소유한 것으로, 업체는 자가 소유 주택 비율이 낮은 이유로 높은 생활비와 치솟는 주택가격과 이자율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