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A카운티 대부분 지역 가뭄 해갈

캘리포니아주 전체 36%만이 가뭄 상황

기후예측센터 “캘리포니아주, 4월까지 습한 날씨 지속”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겨울폭풍으로 남가주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되었습니다.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자원국은 LA와 벤추라, 샌 버나디노 카운티 등에 지난해 중반부터 발령되어온 물 사용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00만명의 남가주 주민들이 이전처럼 제약 없이 수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수자원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이 캘리포니아의 역대 가장 건조한 기간이었다 전하며 겨울폭풍 덕에 이제 전체 36%만이 보통 범주의 가뭄 상황으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후예측 센터는 캘리포니아가 오는 4월까지는 비 예보를 접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이번 봄은 지난 3년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치노힐스 71번 Fwy서 역주행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LA메트로 퍼플라인, 4월 20일까지 공사로 운행 중단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새크라멘토 밤하늘에 불가사의한 빛줄기 포착
일자: 2023.03.20 / 조회수: 0
2023년 3월20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폭풍으로 생겨난 팟홀에 피해 입은 차량 정부기관 보상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IKEA, 영주증에 고객 카드번호 노출… 2,425만 달러 배상 합의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대학생 대상 ‘칼프레시’ 규모 제한 예정… 재신청 권고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하원, 주 4일 근무제 법안 또다시 추진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전국 500만 가구, 렌트비 연체중… LA 20만·OC 4만 가구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지사, 올해안에 노숙자 전용 주택 1,200채 건설 약속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2019년 싱크홀 발생한 라 하브라 콘도, 폭우에 싱크홀 더 커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노래방업주 등 갈취해온 한인 폭력배 체포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LA시의회, 비폭력 상황 발생시 출동 대응팀 설립 승인
일자: 2023.03.17 / 조회수: 0
2023년 3월17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6 / 조회수: 15
연이은 겨울폭풍에 남가주 물 사용 제한조치 해제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SoCalGas, 내년 가스 사용 요금 13% 인상 추진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계란 평균 가격, 2월 소폭 인하에도 1년전 대비 55% 올라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2월 전국 주택 착공, 반년만에 첫 증가… 시장 안정 시사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LA, 1베드룸 평균 렌트비 ‘2,013달러’ 전국 6위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미국 입국 불허·한국 송환’ 한국 국적자 사상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