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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대부분 지역 가뭄 해갈

캘리포니아주 전체 36%만이 가뭄 상황

기후예측센터 “캘리포니아주, 4월까지 습한 날씨 지속”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겨울폭풍으로 남가주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되었습니다.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자원국은 LA와 벤추라, 샌 버나디노 카운티 등에 지난해 중반부터 발령되어온 물 사용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00만명의 남가주 주민들이 이전처럼 제약 없이 수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수자원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이 캘리포니아의 역대 가장 건조한 기간이었다 전하며 겨울폭풍 덕에 이제 전체 36%만이 보통 범주의 가뭄 상황으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후예측 센터는 캘리포니아가 오는 4월까지는 비 예보를 접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이번 봄은 지난 3년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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