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 결정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를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태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사무총장은 14일 언론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의 발병은 이례적이고 우려스럽다며, 국제 보건 규약에 따라 비상사태 선포에 해당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비상사태 선포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적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