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재질 일반 여권 재고 소진 차원
한국 외교부가 31일부터 기존 녹색 일반여권을 현행 전자여권과 병행 발급합니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의 전면 발급이 시작된 이후 구 여권의 재고분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녹색 일반 여권 발급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시적으로 발급되는 녹색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 4년 11개월로 전자여권보다 1개월 짧지만 발행 수수료가 15,000원으로 전자여권보다 27,000원이나 저렴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일반 여권 병행 발급을 오는 2024년까지 재고 소진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권 신청 및 발급은 해외 재외공관에서 가능하며, 남가주 지역은 LA총영사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