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3일간 일일 평균 4,200여명 확진
LA카운티 보건국이 메모리얼데이 이후 여행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28일부터 3일간 일일 평균 4,2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록 31일, 2,100명대로 약간 수치가 낮아지긴 했지만 여행 이후 잠복기가 있는 만큼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할 수 있어 보건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국은 여행이나 모임, 쇼핑 등 많은 이들이 모인 장소를 오간 주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LA카운티의 CDC 코로나19 위험 단계는 여전히 중간 수준을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