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GPS이용 경찰 비상대응 지원
- 캠퍼스 내‘안전 대피소’지정 설치
텍사스 초교 총기난사에 따라 LA통합교육구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방책을 내놓았습니다
알베르토 카르발호 LA통합교육구 교육감은 25일, 학교 내 안전프로토콜을 발표하며 학교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에 출입 가능한 출입구를 줄여 효과적으로 통제가 가능토록 하는 것, 그리고 각종 위험 상황이나 돌발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대피소를 설치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GPS 추적해 외부 경찰 인력 등이 비상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학교에 더 많은 정신 상담사들을 배치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