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저렴한 가격 찾아보기 힘들어

 

 

Picture1.png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푸드트럭

 

하지만 치솟는 물가와 유가에 푸드트럭의 이러한 이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CBS와 폭스 뉴스 등 다수의 매체는 최근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푸드트럭 오너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LA지역 뿐만 아닌 캘리포니아 전 지역의 푸드트럭들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육류와 채소값은 이미 지난해보다 21%이상 올랐고차량 연료비는 물론조리기구들을 가동하기 위한 발전기 연료비도 올라 푸드트럭 음식 가격도 경쟁력이 사라졌습니다

 

- 이동·조리·재료비 모두 올라 경쟁력 잃어가 

 

푸드트럭을 찾는 고객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에 맛좋은 음식을 찾는 서민층이라 오른 가격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푸드트럭 운영자들은 최대한 가격을 올리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한계에 봉착했고 문을 닫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물가 상승은 고사하고유가 상승이 멈추지 않는 한 푸드트럭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북가주 멘도시노 시 한 주유소, 갤런당 10달러 육박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DMV, 리얼 ID 시행 1년 앞두고 서둘러 신청 당부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개빈 뉴섬, 압도적 차이로 CA주지사 선거 결선 진출 file
일자: 2022.06.09 / 조회수: 0
릭 카루소 LA시장 후보, 예상 뒤엎고 예비선거 1위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총영사관, 6·25 참전용사가 보내온 태극기 주인 찾기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남가주, 이번주 고온건조·강풍 예보… 산불 위험 ‘최고’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시, 흑인노예 해방의 날 ‘준틴스 데이’ 시 공휴일 지정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주택가격 급등에 모빌홈 거주자도 어려움 봉착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UCLA 연구진, 향후 3년간 CA경제 어둡다 경고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3백만명 돌파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등록·취소 기간, 올해 말까지 연장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한인타운 투표소, 선거 당일 투표 열기 ‘저조’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엔데믹 맞아 소비자 패턴 변화… 평상복·가정용품 등 재고 늘어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중·북가주 카운티들, CDC코로나19 위험 ‘높음’으로 악화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메트로, 7일 선거 당일 무료 승차 제공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다운타운, 이번 주 아메리카 정상회의 개최 교통 통제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CA, 일부 도시 술 판매 시간 새벽 4시로 연장안 발의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LA시, 천연가스 사용금지안 상정에 한인 식당 긴장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30
인플레이션·유가 상승, 푸드트럭 직격… 가격 동반 상승 file
일자: 2022.06.07 / 조회수: 0
고삐 풀린 남가주 개솔린 평균가… 당분간 제동 힘들 듯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