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정신건강, 부모 영향이 가장 커
- 이상 징후 있을 시 정신과 상담 꼭 해야
5월 정신건강 인식의 달을 맞아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 CPAC가 한인 아동 대상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40년 가까이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 일해온 수잔 정 박사는 코로나19 이후 아동 정신 질환 사례가 급증했다며 부모들이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조짐이 있을 시에 부모들은 자녀 앞에서 먼저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주고, 규칙적이고 활동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계획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명합니다
또한, 정신 질환은 40~50%가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잘못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용기를 내서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