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LA시,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
-“한인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감사”
- 리차드 김 LA시검사장 후보 캠프 https://richardkimforcityattorney.com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에 LA시 검사장 자리를 노리는 유일한 한인 후보 리차드 김 현 LA검사가 YTV 아메리카를 방문, 한인들을 위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1975년, 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이민 온 리차드 김 검사는 UCLA를 졸업 후 사우스 웨스턴 법대를 나와 첫 직장인 LA시 검사실에서 줄곧 20년 이상을 일해온 베테랑 검사입니다
LA시의 변호 업무, 시 운영 계약에 관여하는 민사 계열, 시내 범죄 기소 업무를 수행하는 형사 계열 두 곳 모두를 경험한 그는 경쟁 후보들보다 풍부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20년 넘게 검사직을 수행한 그는,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LA시의 가장 큰 현안인 치안, 특히 범죄에 마약이 연관되어 있는데 이와 관련한 법이 너무 가볍다고 꼬집습니다
또한,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이 내세우는 제로 베일 정책이 결국 범죄 가득한 LA시로 만드는데 일조했고, 보석금 제도의 부활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한인 인구는 늘어났지만, 자신이 몸담고 있는 LA시 정부 청사 건물에서는 공직에 있는 한인을 보기 힘들다며, 한인 리더들을 꾸준히 배출해야 한다 전합니다
초임 검사시절부터 검사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현재까지…
김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터전인 LA시를 지키기 위해 개인의 정치적 욕심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책임 있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