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부터 매년 1달러씩 증가
캘리포니아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8달러까지 단계적으로 올리려는 계획을 수립중입니다
주 정부가 추진중인 최저임금 시간당 18달러 캠페인은 리빙 웻지 액트 오브 2022 로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달러씩 올려 근로자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주민발의안은 지난 12일 필요한 서명 숫자를 충족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민투표로 시행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이미 캘리포니아는 올해 15달러의 최저시급을 시행중인데, 내년 부터 대형 사업장은 16달러, 2025년에는 18달러로, 소형 사업장은 내후년 16달러부터 2026년까지 18달러로 점진적 인상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이러한 캠페인이 최근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오른 물가를 근로자들이 부담하기 힘들기 때문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