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WD 산하 지역, 6월부터 시행
- 가뭄 친화적 식물로 교체시 절세 혜택
- 물 절약 관련 팁 안내 bewaterwise.com
가뭄 상황에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이 시행조치 하는 잔디 급수 등 야외 물주기 주 1회 제한 조치에 영향을 받는 지역이 공개되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이 공개한 자료에 지도에 따르면, 짙은 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급수 제한 조치에 포함되는데, 남가주 지역 6개 수도기관이 여기에 포함되었습니다
때문에 LA 카운티에서는 LA시를 비롯, 대부분의 지역들이 이번 제한 조치에 포함되었고, 샌개브리얼과 샌퍼난도, 인랜드 엠파이어 등도 영향을 받습니다
수도 당국은 이번 조치가 시행된 후 별다른 효과가 없을 시에는 9월부터 야외 급수 전면 금지 조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절수 캠페인이 점점 강제화 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들은 이제 절수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잔디 물주기가 앞으로 금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잔디를 치우고 가뭄 친화적 토종식물 교체 등이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도 당국은 이미, LA주민들이 가뭄 친화적 토종식물로 마당 정원을 교체할 시 스퀘어 핏 당 2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중입니다
당국은 이런 식물들로 교체시 잔디밭보다 연간 최대 85%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하며, 6천여종이 넘는 자생 식물로 교체를 권장합니다
또한, 절수형 변기 및 스마트 스프링쿨러 등 절수에 효율적인 장치 구매에도 리베이트를 제공중입니다
이와 관련한 안내 및 정보는 상기 웹사이트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