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예산 매년 13억 달러 소요 예상
며칠 앞으로 다가온 5월부터는 저소득층 대상 의료보험인 메디칼 수혜 대상이 확대됩니다
지난해 7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최종 서명으로 통과된 현행 메디칼 가입자격에 50세 이상의 서류미비 불체 주민을 포함시키는 법안이 오는 5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는 캘리포니아 내 약 24만명의 불체, 서류 미비자들이 메디칼 혜택을 받게 됩니다
메디칼 수혜로 불체 서류 미비자들은 응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정부가 제공하는 의료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메디칼 수혜 자격 확대에 따라 소요되는 예산은 매년 13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주 정부 예산에서 충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