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학업 사실 증명 시 무기한 체류 허용

 

학생비자.jpg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학생비자를 발급할 때 체류기간을 제한하려던 전 행정부의 정책을 철회했습니다

 

기존처럼 외국인 학생이 미국에서 학업을 계속한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기한을 두지 않고 체류를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릿저널은 6미 국토안보부가 학생 비자 발급시 체류 기간 확정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철회한다고 연방관보에 공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미국 유학생들의 비자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고 중동과 아시아 등 일부 국가출신에게는 2년으로 한정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아 거센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미국 유학생들은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후 학점을 이수하는 동안에는 무기한으로 체류하며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우방국들의 유학생들은 앞으로 더 많이 유치하는 한편중국 등 잠재적 적성국과 경쟁국가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자: 2021.07.12 / 조회수: 0
CA, 기록적인 산불의 해 이미 시작… 갈수록 더 나빠져 file
일자: 2021.07.12 / 조회수: 0
남미 중심으로 새로운 ‘람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중 file
일자: 2021.07.07 / 조회수: 80
미국, 학생비자 체류 기간 제한 방침 철회 file
일자: 2021.07.07 / 조회수: 0
샌 퍼난도 밸리 상점 여러 곳 BB건으로 유리창 파손 file
일자: 2021.07.07 / 조회수: 0
CDC “전국 코로나19 델타 변이 비율 과반 넘어… 지배종” file
일자: 2021.07.06 / 조회수: 0
LA카운티 개솔린 가격, 2012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file
일자: 2021.07.06 / 조회수: 0
여탕에 트랜스젠더 출입 ‘위 스파’ 논란… 성소수자 찬반 충돌 file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열돔에 갇힌 북미 북서부… 시애틀·포틀랜드 연일 최고 기온 file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델타 변이 유행에 ‘백신 접종 의무화’ 의견도 나와… 자유 침해 우려 file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CA의회, 600달러 주정부 재난지원금 포함된 예산안 승인 file
일자: 2021.06.29 / 조회수: 0
CA·LA정치인들, 신설된 노숙자 스몰 빌리지서 하루 숙박체험 file
일자: 2021.06.29 / 조회수: 0
CA주지사, 세입자 밀린 렌트비 대납·퇴거 금지 연장 승인 file
일자: 2021.06.29 / 조회수: 0
LA보건국,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file
일자: 2021.06.29 / 조회수: 0
한국 외교부, 영사민원 24 통한 격리면제서 발급 서비스 개발중 file
일자: 2021.06.25 / 조회수: 0
LA카운티 개스비,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 file
일자: 2021.06.25 / 조회수: 0
한국 입국 자가격리 면제 사전예약 접수 세 달치 꽉차 file
일자: 2021.06.25 / 조회수: 0
LA총영사관, 제 71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개최 file
일자: 2021.06.25 / 조회수: 0
LA보건국 “미접종자, 변이에 감염될 위험 가장 높아” file
일자: 2021.06.23 / 조회수: 0
피코 리베라, 도축장 탈출한 소떼로 한바탕 소동 file
일자: 2021.06.23 / 조회수: 0
남가주, 혈액 비축량 최저 수준… 병원들 헌혈 호소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