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받고 총 쐈는데 "바디캠 안 찼다"?… 美 연방요원 총격 사건 터지자 발칵
최근 미국에서 생활비 상승과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가 전 계층에 걸쳐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번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의 대출 상환 능력은 안정적인 반면, 세입자의 임대료 연체율은 2022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산층 세입자의 재정적 타격이 가장 두드러져, 2025년 기준 약 22%가 제때 임대료 전액을 마련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4%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저소득층은 물론 고소득층 세입자 사이에서도 임대료 체납 사례가 늘었습니다.
전기·가스요금 등 일상 물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많은 가구가 식비나 약값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료 납부를 포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전역 중에서도 특히 남부와 북동부 지역에서 임대료 체납률의 급격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단 한 차례의 연체만으로도 퇴거 처분이 가능해, 중산층의 주거 불안이 노숙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미 퇴거율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가계 부담이 완화되지 않아 임대료 체납 추세는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연방 주거 지원 프로그램에 근로 요건과 기간 제한 등을 신설하려는 정부 규제안이 예고돼, 향후 취약 계층의 공적 지원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지난 21일 오후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공원에서 깜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후 1시 45분경 시작된 이번 즉흥 무대에서 비버는 상자 모양의 타악기인 카혼 위에 걸터앉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2025년에 발매한 앨범 수록곡이자 히트곡인 ‘유콘’을 비롯해 여러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소수의 공원 방문객들은 예고 없던 세계적 팝스타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버가 공원에 정확히 얼마나 머물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후 1시 45분경 시작해 노래 몇 곡을 소화하고 마무리한 짧은 게릴라 무대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주에서 미 해병대 입대를 앞둔 17세 미국 시민권자 청소년 2명이 이민세관단속국 아이스의 단속 현장을 촬영하려다 요원들에게 강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요원들이 청소년을 차에서 끌어내 페퍼스프레이를 분사하며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으며,청소년들은 시민권자임을 밝혔음에도 8시간 가량 억류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안보부는 해당 청소년들이 공무 차량을 두드리며 단속을 방해하고 체포에 저항한 '반 아이스 선동가'였다며 정당한 물리력 행사였다고 맞섰습니다.
이로인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 속에서 시민권자와 군 입대 희망자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비판을 촉발했습니다.
그런데 사건 발생 열흘 만인 지난 21일, 피해 청소년 루이스 오초아의 어머니가 일터 앞에서 아이스에 체포된 뒤 당일 멕시코로 전격 강제 추방됐습니다.
가족과 변호인 측은 오초아가 체포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폭로하고 소송을 준비하자 당국이 가한 명백한 보복성 표적 단속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반면 당국은 오초아의 어머니가 과거 자진 출국 후 불법 재입국한 전력이 있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히 추방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hJplya5KJ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