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기 탈출용?" AI로 급조한 듯한 백악관 '이민자 저격' 웹사이트 논란
백악관이 공상과학 영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활용해 서류미비 이민자를 '에일리언', 외계인으로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언어유희가 이민자를 비인간화하고 증오 범죄를 조장할 수 있는 백인 우월주의적 선전물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또한 해당 웹사이트가 내세운 3백 만 건 이상의 이민자 조우 및 체포 수치 역시 민간 연구 단체의 데이터와 백 만 건 이상이나 엇갈려 통계 출처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웹사이트 소스 코드 내부에서 인공지능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정부가 AI 도구를 이용해 웹페이지를 급조했다는 의혹도 더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높은 휘발유 가격이나 이란과의 전쟁 등 트럼프 행정부에게 불리한 현안들로부터 대중의 시선을 돌리려는 시도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측은 정부의 불법 체류자 추방 노력을 강조하기 위한 웹사이트라고 해명했으나, 구체적인 제작 경위나 AI 활용 여부에 대한 언론의 질의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KY7BhokMQk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