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의 신, 아폴론의 남매 이름을 딴 NASA의 아르테미스 2호가 4월 6일 달 근접 비행에 가까워지면서, 인간이 우주에서 도달한 최장 거리 기록을 세우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비행사들은 달에 가까워지는 동안 들뜬 표정과 행동을 보였으며, 지상 관측팀은 무전 중 최근 흥행한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대사를 읊는 모습도 포착했습니다. 이번 임무에서는 달의 밝은 부분에 비공식적으로 ‘인테그리티’와 ‘캐롤’이라는 이름을 붙인 두 개의 분화구가 포착됐으며, ‘캐롤’은 아르테미스 2호의 캡틴인 리드 와이즈먼의 고인이 된 아내를 기리기 위한 개인적 헌사로 알려졌습니다.
승무원들은 또한 애도의 침묵 시간을 가지며 감정을 나누는 동시에, 달 관측과 기록 활동에도 집중했습니다. 한편, 아르테미스 2호는 4월 10일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며, 오후 5시경 샌디에이고 해안 인근 태평양에 착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QIoGnfWGm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