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지사, UC예산 늘러
UC가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의 입학 기회를 더 확대합니다.
지난 28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UC계열 대학이 올 가을에 CA 출신 신입생 7800명을 추가로 등록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예산보다 5% 증액된 지원금을 받는다고 예산안에 서명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UC에 대한 예산을 늘리는 대신 CA 출신 학생들의 입학 확대를 요구하며, 신입 및 편입생도 더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는 갈수록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탈락하고 우수 인재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에서 나왔습니다
때문에 뉴섬 주지사는 UC뿐만 아닌 CA주립대에도 학생 규모를 4000명 추가할수 있도록 예산을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