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은 오늘 8,9일 이틀간 미네소타주 콘코디아 언어마을에서 ‘찾아가는 K-컬쳐’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콘코디아 언어마을 내 한국어 마을인 ‘숲속의 호수’에서 펼쳐지는데, 이 한국어 마을은 1999년 개설됐으며, 매년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태권도, 미술, 음악, 요리,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히는 곳입니다.
LA한국문화원은 이번 캠프에서 전통미술 체험과 케이팝 댄스 워크숍, 전통 다례 체험을 진행합니다.
현재 한국어 마을은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교수인 대프나 주어가 촌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