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코델 구스비, 1급 살인·살인 미수 혐의
용의자, 1천만 달러 보석금 책정돼 구금
지난 13일,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한인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임신부 1명과 8개월 태아를 숨지게 한 용의자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용의자 코델 구스비는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29일 법정에 출두해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현재 구스비는 1급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1천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건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8월중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