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2명 총격으로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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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바 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한인 시니어 여성 2명이숨진 채 발견 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LA 카운티 경찰은 피해자 2명의 신원을 공개했는데 83살의 박희숙 할머니와 75살의 모니카 리 할머니였습니다.
NBC4뉴스 등 일부 매체는 이번 사건을 총격 사건으로 보도했으나, 25일 LA 경찰은 “총격 사건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며, 40대 요양 돌봄 관리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 범행동기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사 당국은 돌봄 관리인에 대한 조사와 함께 목격자 제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