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100도 이상시 공급 중단
극단적 기상이변 판단시 요금체납 가정 공급중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냉방 장치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A수도전력국 DWP가 비상상황시 전력공급을 중단하는 기준을 세부화할 예정입니다
LADWP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극단적 기상이변으로 전력공급 조정이 필요할 시 요금 체납 가구들부터 전력공급을 중단해 잉여 전력을 확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립기상청의 날씨 관련 경보가 나오면 그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것으로 현행인 기온 100도 이상시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포괄적인 기준을 생략한다는 것입니다
수도전력국은 이같은 새로운 전력공급 중단 방은을 검토하는 것이 혹독한 날씨가 이어지는 동안 모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