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신규가입 거부
갱신 거부 통보시에는 새 보험 구해야
거부 보험사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
CA Fair Plan https://www.cfpnet.com
산불 등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대형보험사들이 재산보호를 위한 신규 주택보험 가입 및 갱신 거부에 나서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테이트팜과 올스테이트가 이러한 정책을 펼치면서 다른 보험사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가입자 역시 보험료 인상이라는 걸림돌을 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가입자들이 주택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한 데 묶어 가입하길 원하기 때문에 주택을 새로 구매했거나 최근 이사한 주민들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보험 전문가들은 두 회사 외에도 아직 많은 보험사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주택보험 커버를 시행중이므로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하지만, 메이저 보험사와 작은 보험사 사이에는 보장 범위나 금액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 희망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험 가입이 힘들경우 모든 보험 정보를 한 데 모아놓은 캘리포니아 페어 플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권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