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판매중… 피해 사례 잇따라
트럼프가 발행해 100배 가치라 현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노린 가짜 트럼프 화폐가 등장해 사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NBC방송 등 주요 언론은 1일, 최근 인터넷을 통해 가짜 트럼프 달러 화폐를 구입한 트럼프 지지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기 판매자들은 트럼프의 얼굴이 전면에 인쇄된 지폐나 동전, 크레딧 카드등을 구매하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현혹중입니다
매체들은 사기성이 짙은 이 수법에도 일부 극렬 지지자들이 구매를 하고 있어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