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 내린 후 당분간 비소식 없을 듯
남가주 지역에 또다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28일 밤부터 LA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사흘간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지껏 내린 비에 비해서는 그 양이 많지는 않을 전망으로 LA지역에는 약 0.75인치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만 강풍과 함께 비가 동반될 예정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 날씨를 전망했습니다.
또한 이번 비가 그친 후 당분간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