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APD·셰리프국 인력만으로는 방범 한계

기존 시스템에 자체 경찰력 추가

 

 올해에만 대중교통 시설 내에서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치안 문제가 가중되자 LA메트로가 범죄 예방을 위해 자체 경찰력 창설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LA메트로 이사회는 목요일 버스와 열차, 지하철 안에서 범죄 단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찬성 11표 대 반대 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강화 법안에는 대중교통 시설 내 방범에 나서고 있는 LAPD와 셰리프국 및 롱비치 경찰국과의 계약 연장은 물론, 메트로 자체 경찰력 창설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메트로는 현재 경찰과 셰리프국 등 법 집행기관과의 계약에 수억달러를 지출하고 있지만 감사 결과 이 인력들은 대중교통 시설 내 상주하지 않고, 정류장이나 역 근처에서 순찰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메트로측은 심각해지고 있는 대중교통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시설 내에 배치되어 방범에 나설 자체 경찰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IRS, 납세자 기만하는 ‘기부·자선단체’ 사칭 스캠 주의보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CA 최대 보험회사 스테이트팜, 가입자 보험료 인상 예정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첫 주택 구입시 최대 20% 다운페이 무이자 대출 접수 시작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공화당 연방 상원, 학자금 대출 탕감 무효화 결의안 추진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엘몬테 시, 1년간 월 500달러 소득보장 프로그램 접수 시작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남가주 최대 저수지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 3년만에 만수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롱비치 시, 방문객에 무료 셔틀전기차 서비스 제공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컬버 시티 경찰, 세븐일레븐 강도 용의자 2명 공개 수배
일자: 2023.03.28 / 조회수: 0
내쉬빌 초교 총기난사 사건 영상 공개… 범인 28세 ‘오드리 헤일’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시, 좀도둑 극성… 1·2월 1,580건 절도 발생 ‘10년래 최다’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PD, 언더커버 포함한 9,300명 경관 신상 공개 파문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국립기상청, LA지역 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예보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퍼시픽 팰리세이드 지역 주택가 땅 주저앉아 ‘긴급대피’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채스워스 118번 Fwy달리던 트럭 바퀴 빠지며 옆차선 차량 덮쳐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X서 이륙 직전 여객기 비상구 연 탑승객 긴급체포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USD-노조, 임금 인상 잠정적 합의… 최종 승인만 남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시의원 “에코 팍 울타리, 31일까지 철거”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어바인,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올해의 도시 7위
일자: 2023.03.27 / 조회수: 0
LA한인회, LA사회보장국과 함께 ‘메디탈 갱신’ 웨비나
일자: 2023.03.24 / 조회수: 6
LA메트로, 대중교통 내 범죄 예방 위해 ‘자체 경찰’ 창설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