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CA, 추가 지원 요청거부시 직접 충당 예정

 

Picture1.png

 

 

연방정부가 팬데믹 기간 중 지원해왔던 건강보험료 지원책이 올해말로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내년도 보험료가 대폭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오바마 케어 보험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최근, 예산 지원이 올해 말 끊길 예정이라 내년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사입자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일 인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현재 연방빈곤선 150% 미만의 보험료 무료, 400% 초과 시 소득의 8.5% 보험료가 각각 월 53달러, 272 달러씩 오르게 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팬데믹 기간동안 등록자격을 완화했던 메디칼도 오는 715일부터 정상화되어 수백만명이 혜택으로부터 벗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연방 정부에 보험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 당할 수 있어 주 정부 예산에서 충당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지난 2년간 연방 정부가 지원한 예산의 6분의 1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공급망 문제에 자동차 부품 수급 비상 여전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시의회, 보도에서 자전거 조립·분해 금지법 승인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한인타운 윌셔-버몬트 버스정류장서 아시안 묻지마 폭행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LA시의회, 의료계 종사자 최저시급 25달러 잠정 승인 file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바이든, 유가 안정 위해 유류세 부과 3개월간 유예 요구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경기 침체 우려에 네일·미용실·마사지 샵 등 소비자지출 줄어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LA시, 6월 중순까지 강력 범죄율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CA, 첫 주택 구입가 17% 지원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추진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CA주 의회, ‘직지의 날’ 선포 동시에 ‘홍명기의 날’ 제정안 통과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21일부터 5세 미만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때이른 더위에 노약자 대상포진 발병 주의해야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0
남가주, 이번 주 평년 기온보다 높다 ‘폭염주의보’ file
일자: 2022.06.21 / 조회수: 34
커버드CA·메디칼, 연방정부 지원 종료로 내년 보험료 대폭 인상 우려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지난해 CA주민 36만명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주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자동차 업체들, 전기차 세금 크레딧 ‘20만대 제한’ 폐지 주장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한국 국세청 “한국거주 외국인, 해외금융계좌 신고해야”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LA카운티 감독위, 저소득층 아파트 12개 신축 예산 승인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남가주 주택 시장, 최근 리스팅 가격 하락 등 변화 조짐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LA보건국 실내 마스크 의무화 재시행 코 앞 file
일자: 2022.06.16 / 조회수: 0
민주당, 소셜 시큐리티 기본 수령액 한달 200달러 인상안 상정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