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까지 문화원 2층 전시
오는 29일 4.29 LA 폭동 30주기를 맞아 뜻깊은 전시회가 LA한국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22일, LA한국문화원은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이어지는 더 피닉스 프로젝트 전시회로 그 날의 아픔과 상처를 다시 보듬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 전시는 한인과 흑인 모두가 겪은 아픔을 30년의 세월의 흐름으로 되돌아보고 예술을 매개체로 하나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1년 동안 한인과 흑인 작가 60명이 서로의 문화와 음식 등을 교류하며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인종을 뛰어넘는 커뮤니티 간 조화로 더 나은 LA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합니다
4.29 30주년 한 흑 특별 교류 전시전 더 피닉스 프로젝트는 오는 5월 20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