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한국 입국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서는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이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서 LA총영사관은 28일부터 이메일로 격리면제 신청서류들을 접수 받고, 7월 1일부터는 방문 접수를 허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반드시 재외공관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사민원 24의 재외공관 방문 예약을 해야하는데, 25일 오전 한때 트래픽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전 세계 모든 재외공관 방문 예약을 영사민원 24 한 사이트에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25일 오후 현재, 영사민원 24 홈페이지는 다소 느리긴 해도, 접속이 가능해 로그인 해봤습니다
LA총영사관에서 언급한대로 민원업무를 영사확인 공증업무로 선택, 영사확인 기타 항목을 선택한 후 예약 일시를 선택해보려 시도했지만, 7월 일부 일자를 제외하고 8월과 9월 23일까지는 모든 예약이 꽉 들어차 있어 예약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격리 면제서 발급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발급 절차 등이 너무 까다로워 한국 외교부의 보다 간소화된 절차가 나오지 않는 한 고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는 하늘의 별따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