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관리5대 생활수칙
안녕하세요. LA 한인 시니어 건강지킴이 내과전문의 김민성원장입니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오늘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5대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첫번째는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입니다.
저의 환자 한분은 당뇨병 진단을 받으시고 하루에 한 번 체중과 허리둘레를 확인하시고 꾸준한 식사 조절을 하신 결과 당화혈색소가 정상 수취로 돌아왔습니다.
2. 두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늘리기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평소 활동량이 적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달리기, 수영 등은 참으로 몸에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줍니다
특히 무산소 운동 즉, 가볍게 하는 벤치프레스, 스퀘트등은 당뇨병 치료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삶의 질을 높게합니다.
3. 세번째,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 식사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육식을 배제하고 야채 위주이 식단만 고집하는 것을 봅니다. 젊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극단적인 비건 식단은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의 원인과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폭식과 폭음으로 초래된 비만은 제 2형 당뇨 유발의 큰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빠서 식사를 제시간에 하지 못해 무절제하게 식사를 합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네번째,좋은 생활습관 기르기입니다.
하루 6시간 이하의 부족한 수면 시간이 습관이 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새벽 1시 이후에 취침하는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2-4배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8시간의 수면과 숙면이 필요하고,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금연과 과도한 음주는 꼭 피하셔야 합니다.
5. 다섯번째,정기적인 검진 통해 위험 인자 확인하기입니다.
시니어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메디케어 보험을 잘 활용하셔서 정기 검진과 암 검진을 빠지지 말고 받아야합니다.
조기 검진은 만성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합니다.
특히 주치의와 정기적인 혈당검사, 혈당정도, 치료방법에 대해
상의하시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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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좋은 생활 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이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한인 여러분이 모두 건강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LA 한인 시니어 건강지킴이
내과전문의 김민성원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