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9월 29일)을 맞이하여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직접 찾아가 개최한 한국문화종합축제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료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각종 체험부스는 오픈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국 전통시장의 정과 덤 그리고 흥 문화를 컨셉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에는 각종 K-분식(떡볶이, 호떡, 소떡소떡 등), K-스낵(오리온, 삼양, 샘표, 빙그레, 왕글로벌넷 등), K-전통놀이(투호, 딱지치기, 비석치기, 닭싸움 등), 한복입어보기 체험, K-Pop 커버댄스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 그리고 한국 전통공연인 부채춤, 버꾸춤, 탈춤, 사물놀이까지 K-문화를 총망라한 종합축제를 통해 유타대학교를 한국 문화로 흠뻑 물들였다.
예상했던 참가인원보다 훨씬 많은 14,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모든 부스가 길게 줄을 서고, 준비해왔던 배포 상품들이 일찍 소진 되는 등 이곳저곳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K-분식을 처음 접한 유타대 한 학생은 “핫도그와 떡볶이를 한국 드라마를 통해 알고는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직접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며, “이러한 한국문화축제를 유타에서도 만날 수 있어 너무 뜻깊었고, 매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유타대학교 유니언센터장과 인근 학교 관계자도 현장을 직접 찾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솔트레이크 시티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연례행사로 구축하자는 요청이 쇄도하였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올 해 처음으로 개최한 유타한국문화종합축제를 통해 현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타주로 직접 찾아가 보다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오전 11시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각종 체험부스는 오픈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국 전통시장의 정과 덤 그리고 흥 문화를 컨셉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에는 각종 K-분식(떡볶이, 호떡, 소떡소떡 등), K-스낵(오리온, 삼양, 샘표, 빙그레, 왕글로벌넷 등), K-전통놀이(투호, 딱지치기, 비석치기, 닭싸움 등), 한복입어보기 체험, K-Pop 커버댄스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챌린지 그리고 한국 전통공연인 부채춤, 버꾸춤, 탈춤, 사물놀이까지 K-문화를 총망라한 종합축제를 통해 유타대학교를 한국 문화로 흠뻑 물들였다.
예상했던 참가인원보다 훨씬 많은 14,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모든 부스가 길게 줄을 서고, 준비해왔던 배포 상품들이 일찍 소진 되는 등 이곳저곳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K-분식을 처음 접한 유타대 한 학생은 “핫도그와 떡볶이를 한국 드라마를 통해 알고는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직접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며, “이러한 한국문화축제를 유타에서도 만날 수 있어 너무 뜻깊었고, 매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유타대학교 유니언센터장과 인근 학교 관계자도 현장을 직접 찾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솔트레이크 시티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연례행사로 구축하자는 요청이 쇄도하였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올 해 처음으로 개최한 유타한국문화종합축제를 통해 현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타주로 직접 찾아가 보다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