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돋구는 바베큐 향이 연기와 함께 방문객들의 발길을 재촉합니다.
그옆에는 농수산물 판매부스들의 줄이 늘어서있습니다.
훈장님 복장을 한 어르신부터 지역 고추 아가씨까지 모두들 자사의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문유빈 경상북도 영양군
한국산 농수산물을 구입해 신선도를 유지한 채 가져갈 생각으로 방문한 외국인도 있습니다.
토니
작년에 방문했는데 한국에서만 오는 제품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손에 들고가기가 어려워서 고생했는데 제 집사람이 아이스박스를 들고 가자고 했어요.
어디선가 김치전을 부치는 냄새가 부스 주위를 가득 메웁니다.
조남숙 대표 정선 푸드팜
냉동식품에 맞는 포장을 보니 단단히 준비를 하고 온 모양입니다.
지역 특산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고추장
그리고 최근 한국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약용버섯으로 만든 버섯차도 있습니다.
원신숙 춘천시 수출협회
멸치와 김, 그리고 문어와 미역 등 다양한 수산물도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눈낄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근 대표 왕비천 하늘
친환경쌀로 미국 시장을 침투하고 싶은 업체도 있습니다.
박미진 한결 영농조합
축제 현장에는 타인종 디지털 크리에이터들도 눈에 띕니다.
안쪽 부스에는 한국에서 물건너 온 부스들도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품들의 해외진출 여부를 위해 시장조사차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박주선 팀장 한국전파진흥원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이 곳을 찾았습니다.
부스에서는 K리그의 각 팀들과
김민주 한국프로축구 해외사업팀장
무대에서는 코행가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올라 진정한 지역 사회 행사의 맛을 더합니다.
저녁 6시가 되자 공식적인 행사에 돌입 합니다.
진행은 아시아계 간판 앵커 데이빗 오노와 신디 신씨가 맡았습니다.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도 보입니다.
목요일을 시작으로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LA 한인축제는 다양한 한국 문화와 함께 고향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SjaV-tJka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