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경찰국의 상징인 헬리콥터 중심의 공중 순찰 체계에 더해 드론을 대폭 확대 운용하며 지난해 3,500회 이상 출동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높은 헬리콥터 운영 비용과 소음 민원, 그리고 더 빠른 초기 대응 필요성 때문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드론은 출동 사례의 절반가량에서 경찰관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약 10%는 추가 병력 출동을 취소하게 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일부 학자들은 드론이 헬리콥터보다 더 눈에 띄지 않아 감시가 일상화될 수 있고,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될 경우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경찰은 드론을 24대로 확대해 불법 도로 점거와 불법 폭죽 단속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지만, 기술적 한계와 공공 감시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Heag2nkn1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