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교통 관제 주파수에서 조종사들이 동물소리를 내는 무전이 포착되며 여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무전은 미국 워싱턴 DC의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 관제 주파수에서 기록됐으며, 항공 무전 기록 웹사이트를 통해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상황에서 다른 주파수 이용자가 “여러분은 전문 조종사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꾸짖었지만, 이후에도 동물 소리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AA는 고도 1만 피트 이하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대화를 금지하는 규정이 있으며, 규정 위반 가능 사례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FAA는 해당 음성이 제3자 출처에서 나온 자료라고 설명하면서도, 사실관계 확인 후 정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종사 단체 관계자는 가드 주파수는 비상용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채널이라며, 장난이나 농담으로 오염되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zvmgCWmpjM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