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 부수고 들어가 신속히 절도
최소 10곳 피해… 경찰, 용의자들 추적중
한인들도 많이 거주중인 글렌데일에서 밤 사이 수시간만에 업소 10곳이 절도 피해를 당했습니다.
KTLA 등 언론에 따르면 23일 오전 2시부터 4시 사이 글렌데일 콜로라도 스트릿 인근 최소 10곳의 식당이 스매시 앤 그랩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약 2시간동안 식당 문을 부수고 침입해 현금 등을 신속히 훔쳐 달아나는 전형적인 스매시 앤 그랩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피해 입은 식당들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