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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러지 최악 시즌 예고

 

최근 몇 년 사이 경험하기 힘들었던 많은 비와 눈이 내린 캘리포니아가 가뭄에서 벗어나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불청객도 함께 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봄꽃으로 유명한 남가주 교외 지역 곳곳은 각양각색의 야생화와 들꽃들로 화려하게 수놓아져 가고 있습니다.

 

만발한 꽃구경은 수년간 삭막했던 풍경에 익숙해진 방문객들에게는 행복을 선사하지만 호흡기나 알러지 환자들에게는 최악의 시즌을 의미합니다.

 

전미 천식-알러지 협회는 보통 6월까지 남가주 지역 나무들과 식물들이 교접 시즌인데, 올해의 경우 비가 많이 내려 식물 성장이 왕성해지고 있어 꽃가루 알러지 환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협회는 비단 들판에서뿐만 아닌 주택에도 바람을 타고 꽃가루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계절성 알러지가 있는 환자라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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