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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및 공모 혐의 등 7건 중죄

오는 814일 선고·구속 조치 예정

 

USC 전 학장과 뇌물수수,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LA 10지구 시의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연방 법원은 30,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시의원을 뇌물 수수 1, 공모 1건 등 총 7건의 중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들리-토마스 전 시의원은 카운티 수퍼바이저 시절이던 지난 2017, 당시 USC 학장이던 메릴린 풀린과 공모해 카운티 계약건 성사를 약속하고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한 선고 날짜는 오는 8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리들리 토마스 전 시의원은 구속 수감 후 시의원직 완전 박탈 및 제명됩니다.

 

한편, 이번 판결로 한인타운 관할지인 10지구의 새로운 시의원을 뽑을 보궐선거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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