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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까지 무료·할인 탑승 제공

- 우버, 리프트 앱 다운로드 받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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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부터차량 공유 업체 우버와 리프트가 무료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로 손님을 실어 나릅니다.

 

 이 무료 서비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4일 독립기념일까지 전국 성인의 70%를 최소 한 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월요일부터 제공되는 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버와 리프트 앱을 스마트폰이나 기기에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우버 앱 사용자들은 원하는 백신 접종소에 각각 25달러씩 4장의 무료 티켓을 받게 되며이는 2차 접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리프트 역시잠재적인 백신 접종자들에게 15달러짜리 무료 티켓을 두 장씩 제공합니다.

 

 따라서차량이 없어 이동이 불편했던 주민들은 월요일부터우버나 리프티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백신 버튼을 누르고 무료 승차권을 선택한 후 백신 접종소나 집으로 돌아가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