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2022년 미주 한인의 날(1.13)을 맞아 제 16회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합니다.
2. 미주 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5년 연방의회에서 제정되었으며, 본 대회는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한인 2・3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습니다.
3. 참여 대상은 K-12학년 학생으로,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국 속의 한국’입니다. 특히 고학년(6-12학년) 학생들은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미국 사회에 정착한 한인들의 기여와 문화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기다립니다.
4. 전체 대상 및 학년별 우수작에는 장학금과 기념품이 지급되며, 수상 작품은 매년 달력으로 제작되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5. 신주식 교육원장은 “캘리포니아주 인종학 커리큘럼 내에 미주 한인 역사가 포함되는 등 미국 사회 내 한인들의 기여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하고, “2・3세 학생들이 이민 선조들의 역사를 배우고 본인들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작품은 우편으로 접수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10월 13일입니다.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213-386-3112, 3113) Homepage: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