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헬기 4대 투입에도 진화 난항 절대 창문 열지 마세요!
LA 대형 창고 화재로 주민 대피령 떨어졌다
지난 17일 보일 하이츠 지역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 1400 사우스 로스 팔로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냉동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LA 소방국은 즉각 4대의 소방 헬기를 투입해 진압에 나섰으나, 18일까지도 지붕에 잔불이 남아있고 유해 연기가 뿜어져 나와 소방관의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로 화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인근 지역에 발령되었던 자택 대피령은 유해 물질 누출 우려가 줄어들면서 17일 오후 9시 직전에 안전하게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화재의 여파로 18일 오전 10시까지 다운타운을 비롯한 광범위한 주변 지역에 미세먼지 오염 주의보가 유지되는 등 대기 질 악화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은 건강이 예민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주민들에게 대기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며 창문을 닫아 유해 공기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각별히 주의 당부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14mg1fcUNa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