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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30% 팬데믹 이전보다 2배 급증

올해 1분기에만 51건 집계저소득층이 주요 타겟

 

 

LA지역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EBT 개인정보를 빼내 수 백만 달러의 현금을 강탈한 사기단이 체포되는 등 최근 들어 신분도용 범죄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인타운도 이러한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통계 분석 사이트인 크로스타운이 최근 공개한 LA시의 커뮤니티 별 신분도용 범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인타운에서는 312건의 신분도용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이 수치는 직전 년도 대비 30% 증가한 숫자이자,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1분기 동안에만 51건의 신분도용 범죄가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만큼 갈수록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습니다.

 

매체는 팬데믹 이후 신분도용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특히 사기범들이 저소득 주민들의 정부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요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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