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부분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

특히, 지하철 내 범죄행위 만연

메트로, 보안 요원 배치 등으로 해결 모색

 

LA메트로가 2028년 올림픽 등을 앞두고 대중교통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개발 성과는 커녕 부작용만 늘고 있습니다.

 

LA타임즈는 14, 메트로 대중교통 내에서 범죄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지하철 내에서의 마약 관련 사고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에만 버스와 지하철에서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약물과다 복용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수치는 작년 전체 대중교통 내 사망자 수치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이 외 심각한 범죄 발생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매체는 버스보다 지하철 내에서 이런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현재 탑승객은 팬데믹 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메트로는 최근 민간 보안 요원 300명을 대중교통 시설 내 상시 배치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는 등 해결책 찾기에 고심중입니다.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LAUSD 교사·직원 노조 연합, 21일부터 3일간 파업 예고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국방부, 흑해 러시아 전투기의 미군 드론 격추 영상 공개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NASA, 42년만에 새로운 우주복 공개… 남녀 모두에 맞게 설계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마약단속국 DEA, 시중 알약과 유사한 모양 ‘펜타닐’ 경고
일자: 2023.03.16 / 조회수: 0
2023년 3월16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이틀간 남가주 폭우로 각종 피해사고 속출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LA카운티 감독위, 이중언어 서비스 확대 승인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LAUSD 노조, 파업 가능성 높아져… DTLA서 대규모 집회
일자: 2023.03.15 / 조회수: 4
LA메트로 대중교통 내 범죄 급증… 올해만 22명 사망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LA총영사관 재건축 사업, 타당성 조사 착수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한국 정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20일 해제 ‘완전 자율화’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잭 인 더 박스, 추첨 통해 한 달 렌트비 ‘3천달러’ 지원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에릭 가세티 전 LA시장, 인도대사 확정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혼다 안전벨트 결함으로 50만대 차량 리콜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애리조나 트럭 운전사, 새벽 운전 도중 기이한 물체 발견
일자: 2023.03.15 / 조회수: 0
2023년 3월15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한인은행들, SVB 파산 여파에도 건실한 안전성 자신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한국 건강보험 공단, 외국 가입자 재정수지 흑자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자동차 수리비용, 지난해 23% 이상 급등… 물가상승률의 4배 file
일자: 2023.03.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 “승차호출 운전자는 독립계약자” 판결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