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졸중 예방법 3번째 시간으로 과체중, 스트레스, 재발방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과체중을 주의하는 것입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야합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셋째, 한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방지에 올인해야합니다.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합니다.
넷째,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 내 병원으로 이송해야합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뇌졸중은 예방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