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95% 판매 완료… 준비 완료 단계
행사장 안전 요원 증강 배치
오는 10월, 50주년을 맞이하는 미주 한인 최대 축제 LA한인축제의 준비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LA한인축제재단은 23일, 6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행사장 부스가 예년보다 빨리 거의 완판단계에 들어섰다며 준비에 차질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올림픽 대로 인근에 축제 홍보 문구는 물론 행사장을 찾기 쉽도록 아치 등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만약에 있을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내외에 24시간 경찰출신의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치안에 힘쓸 예정입니다
50주년 LA한인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LA한인타운 서울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