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eenshot 2023-12-20 at 6.25.11 PM.png

 

 

 

다가오는 연말과 함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자 엔젤레스 국유림에서 휴가 방문 계획을 위한 팁을 공개했습니다.

 

엔젤레스 국유림 관계자들은 샌 가브리엘 산맥과 샌 안토니오의 높은 고도로 인해 방문시 겨울 기상조건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은 높은 고도에서의 등산은 부상과 사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준비나 장비그리고 훈련이 필요하며 혼자 여행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예상이 힘든 날씨로 인해 반드시 운전하는 주요 도로를 재차 확인해야하며 특히 고속도로의 사각지대나 블랙아이스 (도로결빙 현상), 자갈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를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프라인 지도와 스노우 체인 등 여러 장비를 구비할 것이 권고됩니다.

 

연이어 상륙하는 태풍으로 인해 엔젤레스 국유림에 0.5인치가 조금 넘는 비가 내려 여행시 주의가 당부됩니다.

 

한편 태풍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곳은 국립공원 뿐만이 아닌 놀이공원에서도 적용됩니다.

 

이번 악천후로 인해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또한 20일 폐쇄를 발표했으나아직 폐쇄 연장에 대한 공지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측에서 게시한 내용에선 사용하지 못한 티켓은 12월 31일까지 재차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YTV뉴스 조성현입니다.

일자: 2022.05.05 / 조회수: 0
아마존, EBT카드로 온라인 식품 주문 전국으로 확대 file
일자: 2024.01.29 / 조회수: 0
워싱턴 주 한인 미 육군 상병, 탈영 후 체포 file
일자: 2023.04.04 / 조회수: 0
'​​​​​​​미드호 만수·역대 최고 스노우팩’ 가뭄 거의 해갈
일자: 2022.04.27 / 조회수: 0
LA카운티, 저소득 식료품 지원 ‘칼프레시’ 신청 독려 file
일자: 2022.05.12 / 조회수: 0
LA지역, 최근 들어 신분도용 범죄 급증… 3월에만 1,437건 file
일자: 2024.02.12 / 조회수: 0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모집 공고 file
일자: 2023.09.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조직적 절도 범죄에 대규모 예산 투입
일자: 2021.06.02 / 조회수: 0
LA·OC, 코로나19 감염률 급감… 최저치 기록 file
일자: 2021.08.09 / 조회수: 0
북가주 ‘딕시 산불’ 3주 넘게 타올라 file
일자: 2021.07.28 / 조회수: 0
CA보건국, CDC지침에 맞춰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file
일자: 2021.06.16 / 조회수: 0
LA한인타운 내 접촉 사고 위장 사기 범죄 극성 file
일자: 2022.10.04 / 조회수: 0
2022년 9월30일 뉴스투데이 헤드라인
일자: 2022.05.06 / 조회수: 0
빨리 걷는 사람,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16년 더 젊게 산다 file
일자: 2022.05.31 / 조회수: 0
한국, 2024년까지 전자여권과 기존 녹색 일반여권 병행 발급 file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CA 의회, ‘길거리 성매매 단속 폐지’ 법안 추진 논란 file
일자: 2023.09.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유급 병가 3일에서 5일로
일자: 2023.06.26 / 조회수: 0
FDA,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규제 본격적인 시동
일자: 2022.04.20 / 조회수: 0
LA카운티, 식당서 일회용 플라스틱용품 사용 금지 승인 file
일자: 2022.04.22 / 조회수: 0
22일 새벽 국지성 폭우에 알함브라 타겟 매장 지붕 붕괴 file
일자: 2021.05.28 / 조회수: 0
바이든, 2차 세계 대전 후 최대 규모 예산안 발표 file